네코케어118 임보일기. 중문을 열어줬어요 10/12 좁은 방이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활동량이 많아지니 좀 더 넓게 뛰다니라고 중문을 살짝 열어줬어요. 어제 오후엔 쳐다보기만 하더니 오늘은 막 들락날락ㅋㅋ방 탈출 게임처럼 왔다갔다 잘 뛰어다녔어요. 내일은 입입 공고를 다시 올릴 수 있는 날이예요. 이번엔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래요. #블루베리이야기 2020. 10. 12. 임보일기. 블루와 베리가 회복도 빠르고 많이 컸어요 10/11 앗 어제 깜박했어요. 약 먹이거나 소독할 때 빼고 안아주지 않으니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둘이라 같이 놀 수 있으니 제가 좀 수월했어요. 무서운 이모에서 이제는 좀 믿어도 되는 이모가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소독하고 귀청소도 한번 해주고 끈 놀이를 시범으로 보여줬어요. 베리는 역시 블루보다는 도전하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사진도 베리가 많은 편이에요. 아 블루와 베리가 솜털이 나면서 좋아지고 있구나 싶었는데 언제 이렇게 컸지 싶어요. 이제 3주차가 되가니 크기도 많이 컸어요. 점점 예뻐지는 블루와 베리 좀 보세요! #블루베리이야기 2020. 10. 11. 임보일기. 잘 놀고 있었어요 10/9 오늘은 외출 시간이 길었지만 건사료를 먹는 덕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있었어요. 뒤늦게 약 먹이고 햇볕 소독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오늘 보니 블루와 베리가 좋아지고 있음이 확 와닿았어요. 베리는 꼬리가 정말 눈에 띄게 빵빵해지고 있고, 블루는 확실히 베리보다는 솜털이 빨리 채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청소 후에 양모공을 줘봤어요. 처음 왔을땐 엄청 경계도 하고 그래서 공에 관심없더니 지금은 잘 가지고 놀아요. 특히 베리는 내가 있어도 공을 입에 물고 차고 잘 놀았어요. 블루는 놀고 싶지만 나를 보더니 다시 상자집으로 들어갔어요. 아 오늘은 기분이 좋아요. 아가들이 쑥쑥 크는게 느껴져요. 얼른 엄마아빠를 만나야할텐데요! #블루베리이야기 2020. 10. 9. 임보일기. 잠이 오는 줄 알았어요 블루와 베리는 내가 청소하러 들어갈 때는 하악 사진 찍으려하면 졸린 눈 오늘은 특히 그래서 졸린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가 나간 뒤 아주 신이 났더라구요. 호박씨😆 이제 불린 사료와 바이바이했어요. 요사이 밥을 남겼었어요. 그래서 건사료로 줘봤더니 수시로 와서 먹고 놀아요. 밥 잘 먹고 화장실 잘 가고 아주 큰 축복이예요. 감사해요. #블루베리이야기 2020. 10. 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