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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예고편 보고 너무 기다렸던 드라마♡ 이준호, 원진아 주연 어릴적 건물 붕괴사고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담은 멜로! ​4회 장면 중 한 컷, 너무 예쁘다♡ ​밥 값보다 더 비싸다며 투덜대는 여주인공 '하문수' ​하아 너무 멋진 장면~ 늘 외로워보이는 남주인공 '이강두' ​너무 멋져서 본방사수하면서 자꾸 찍어댔다ㅠ 이제 가만히 있어도 '그냥' 생각나는 사람, '그냥' 웃음이 나는 사람이 생겼다. 두 남녀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 사랑스럽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앞으로 월화가 기다려진다. #준호 2017. 12. 20.
여기는 무지’류’시입니다 무인양품의 벽걸이 시디플레이어를 갖게되었다. 억수로 운이 좋게도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물론 남편 덕이므로 남편을 업어주고 싶다. ​요렇게 벽에 걸어두면 되겠지. 기념으로 내가 갖고있던 무인양품 BGM 시디를 틀어봤다. 마치 우리집이 무인양품 매장인 된 듯 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무지 긴자 마츠자카야점에서 짧게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매장에서 같이 일했던 친구가 선물해준 무지 BGM 시디♡ ​13번 시디는 내가 가장 좋아한다. 매장에서 일할 때 가장 많이 듣던 곡이기도 해서 예전 기억이 떠오른다. 실제로 청소할 때 들으면 몸이 더 바삐 움직여진다^^ 14번, 15번 시디까지 총 4장을 갖고 있는데 14번 케이스는 어디로 간거니... 어제 시디플레이어를 매장에서 수령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2017. 12. 12.
12월 7일 #오늘의나 어제 남편에게 티비를 끊어달라고 했다. 낮시간 집에서 티비를 보다보면 나가기가 귀찮아져 하루를 그냥 보내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나 스스로 결단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가끔은 티비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도 있으니 그건 좀 그렇고 출근할 때 리모컨을 회사로 가져가라고ㅋㅋ 좀 웃기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멀어지고 싶었다. 어쨋든 오늘 하루는 아직 티비를 켜지 않았다. 오전 내내 책상에 앉아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책도 읽고 빨래도 돌리고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오후에 잡힌 약속은 어제 갑작스럽게 생겼다. 내가 챙기고 있는 길고양이 밥자리에 누군가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밥을 준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사를 가게 됐다. 마음이 너무 쓰인다. 연락바란다' 의 내용. 사실 언제부턴가 밥.. 2017. 12. 9.
샤오링 생일축하해! ​​​12월 8일은 샤오링의 생일 ​ ​우와 벌써 10살이라구!!>_ 201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