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샤73 덥다 더워 샤오링 오늘 유난히 덥다. 물을 더 많이 먹자옹~ 이모가 좋아하는 2번 자세를 간만에 취하는 샤오링 옆모습이 꼭 웃고 있는 것 같잖아 ㅎㅎ 앞집 이사오던 날 바깥을 바라보다 사람들과 마추쳤다. '고양이 좀 봐' 초록이 예쁜 요즘 샤오링도 창가행이 잦아졌다. 그래 시원한 바람 좀 쐬야지~ 2018. 6. 18. 범샤의 요즘 날이 더워지니 바닥을 찾는다. 예전엔 쿨매트를 사거나 타일을 따로 구매하기도 했는데 그냥 마루바닥이 제일인듯...그리고 화장실 바닥 흐흐 2018. 6. 5. 요즘 먹는 습식 '팬시피스트' 샤오링은 생식을 하다 건사료로 갈아탔지만 범이는 어릴 때부터 건사료 위주였다. 범이는 샤오링보다 물도 적게 먹는 편인데 소변 횟수는 많다. 이상하네; 뭐든 주면 잘 먹는 범이. 이번엔 팬시피스트다! 여러가지 맛 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닭가슴살 수프 다음엔 다른 맛도 먹어봐야지. 생각보다 육수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물을 좀 섞어서 줬는데 잘 먹는다. 지난번에 내추럴발란스 습식 캔은 물 섞어줬는데 퇴짜맞았었다ㅠ.ㅠ 냠냠 찹찹 잘먹는 범이 넥카라는 일부러 계속 해주고 있다. 불편하겠지만 그루밍할 때만 한번씩 빼주는 중. *넥카라 열흘째 범이ㅠ 2018. 5. 21. 넥카를 또 하게 되다니... 2월에 넥카라를 들여놓으면서 다시는 꺼내고 싶지 않았것만... 지난달 범이의 귀에 생긴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았고 전처럼 배 아래쪽이 다시 붉어졌다. 또 한번 한 달 넘게 고생중인 범이. 천 넥카라보다 쿠션 넥카라는 아래 받쳐주는 힘이 있어 상처 부위를 쉽게 핧지 못한다. 이 넥카라에 이미 적응해서 밥 먹고 화장실 가고 낚시놀이도 하고 할 건 다 한다. 잠 잘때도 베개처럼 사용하는 범이 상처 부위 외에 다른 부위까지 그루밍이 힘들어보여 안쓰러운 마음에 잠시 넥카라를 뺴주기도 했었다. 그럼 다시 말짱 도루묵-:- 오늘로 6일째 넥카라 착용중이고 이틀째 넥카라를 빼주지 않고 있다. 귀 상처야 얼른 나아라. 늘상 먹던 사료와 간식 정녕 식이 알러지란 말이냐?!! 현재는 먹던 건사료 외에 다른 간식은 주지 않.. 2018. 5.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