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넥카라를 들여놓으면서 다시는 꺼내고 싶지 않았것만...
지난달 범이의 귀에 생긴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았고 전처럼 배 아래쪽이 다시 붉어졌다.
또 한번 한 달 넘게 고생중인 범이.
천 넥카라보다 쿠션 넥카라는 아래 받쳐주는 힘이 있어 상처 부위를 쉽게 핧지 못한다.
이 넥카라에 이미 적응해서 밥 먹고 화장실 가고 낚시놀이도 하고 할 건 다 한다.
잠 잘때도 베개처럼 사용하는 범이
상처 부위 외에 다른 부위까지 그루밍이 힘들어보여 안쓰러운 마음에 잠시 넥카라를 뺴주기도 했었다.
그럼 다시 말짱 도루묵-:-
오늘로 6일째 넥카라 착용중이고 이틀째 넥카라를 빼주지 않고 있다.
귀 상처야 얼른 나아라.
늘상 먹던 사료와 간식
정녕 식이 알러지란 말이냐?!!
현재는 먹던 건사료 외에 다른 간식은 주지 않고 있다.
상처가 아무는게 최선이고 영양제든 뭐든 그 다음에 생각하기로...
#고양이넥카라 #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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