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샤73 샤오링의 근황 지난주 밥 맛이 없던건지 밥양이 너무 줄고 먹는둥 마는둥ㅜ.ㅜ 뭔가 다른게 먹고싶은 눈치여서 샤오링의 애정 간식을 줬다. 바로 "동원참치캔" 예전에 생식을 먹을 때 입맛 떨어지면 한번씩 먹었는데 아직도 그걸 좋아한다. 고양이용 다른 간식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ㅋㅋ 오직 동원참치캔이랑 쉐바 듀오 씨리얼? 모양의 사료만 먹는 샤오링.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코타츠를 접수한 샤오링. 이제 겨울 시작이구나. 2018. 11. 27. 쨍쨍 햇볕이 그립구나 며칠전 범이와 샤오링의 모습 옥상에서 삼십분 넘게 있었던 듯 샤오링은 누워서 뒹굴거리기까지ㅎㅎ 아무것도 없는 휑한 옥상 빨리 꾸미고 싶다... 2018. 10. 5. 옥상 탐방에 푹 빠진 샤오링 옥상에 잔디를 깔고 싶구나... 2018. 9. 17. 물그릇 여러개 한낮 조용. 주변에서 매미 소리만 날 뿐 조용한 우리집. 범이와 샤오링은 각자의 공간에 드러누워 쉬는중이다. 요즘같이 더울 땐 물을 더 먹을 것 같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샤오링의 대변 크기와 양이 많이 줄었다. 일단 물을 이전보다 덜 먹는 것 같아 물그릇을 좀 더 여유있게 놔주었다. 총 다섯개 여기저기 가면서 보이면 먹겠지 싶어서. 기존에 먹던 자리 외 한 곳 성공이다. 거실에 나와서 자주 눕는 식탁 옆자리. 식탁 아래 물그릇, 물컵을 놔줬더니 누웠다 일어나면서 보이니 먹게 된다. 물그릇은 죄다 유리그릇이다. 큰 볼, 작은 볼, 그리고 유리잔까지 내놓았다. 유리잔이 나름 유용하다. 바닥에 놔둬도 높이가 별로 낮지 않기에 받침이 필요없다. 각자 좋아하는 곳에서 물을 벌컥벌컥. 물 많이 먹고 화장실 잘.. 2018. 8. 14.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