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7 [여수] 바다가 보이는 카페 '비스토니 커피'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비스토니 커피' 각기 다른 테이블과 의자 구성이 예쁘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도 예쁘다. 향일암에서 숙소로 가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카페 찾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찜해 둔 곳. 오픈시간은 10시 반인데 11시쯤 갔더니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였다. 12시쯤 되니 북적북적한 모습 맛있는 밥 먹고 드라이브하다가 들려서 커피마시기 좋은 곳 예쁘니까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두기. #여수카페 #BSTONY 2018. 5. 28. [여수] 1박 2일(오동도-케이블카) 이튿날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기차 시간 여유가 있어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여수엑스포역에 내려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까지 택시로 5분 이내,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타는 곳은 오동도를 향하는 곳과 반대 방향이 있는데 우리는 역에서 가까운 오동도 쪽에서 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에 내려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대기줄이 꽤 길지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 여수에서 유명한 엠블 호텔 사방이 바다 전망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볼 수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앞으로 쭉 나오면 공원이 있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돌산대교가 보인다. 공원이 넓어 산책하기도 좋고 어딘가 아랫쪽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그 계단으로 올라와도 되는 듯 하나 너무 힘들 것.. 2018. 5. 28. [여수] 1박 2일(향일암-여수밤바다) 이십년 만에 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 노래로 더 유명해진 여수 한번 가볼까나~ 제일 먼저 향일암으로 갔다. 석가탄신일이 자났는데도 알록달록 등이 예쁘게 걸려있었다.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었는데 꽤나 힘들었다. 내려올 때는 평지길이라고 써있었지만 경사길이었다;; * 입장료 2,000원 역시 초록은 예쁘다 이 어두운 곳까지 통과하면 기도하는 공간이 있고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 여수밤바다는 요래요래- 포차 거리엔 버스킹 공연도 있고 가게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버스킹하면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따로 꽂는 박스(?)가 구비되어 있었다.역시 버스킹은 여수?!?! 여기저기 북적북적 시끌시끌 여수밤바다 이렇게나 인기구나ㅎㅎ 2018. 5. 28.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에 다녀오다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동대문 DDP 플라자에서 5월 24일(목)~27(일)까지 열린다. 나는 첫날인 오늘 다녀왔다. 11시부터인데 일찍갔는데도 입장까지 줄이 길었다. 북적북적 너무 이쁘다. 스탠드도 이쁘고 천장에 걸어둔 저것(?)도 아주 예쁘다. 나중에 온라인 판매도 한다니 그때 다시 찾아봐야지. 프랑스 자수 DIY 키트가 있어 한참 고민했다. 집에 실과 수틀 모든 세트는 있기에 도안만 한 장 샀다; 브로보이의 채소 마그넷은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들어가면 초입에 바로 있다! LOVE 의 도안을 샀다.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도전! 집에 와서 냉장고에 붙여봤다. 귀요미♡ 주방도구들 옆에도 잠시ㅎㅎ 귀여워 귀여워 대만족~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그리고 메모지를 같이 끼워도.. 2018. 5. 24.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