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 만에 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 노래로 더 유명해진 여수 한번 가볼까나~
제일 먼저 향일암으로 갔다.
석가탄신일이 자났는데도 알록달록 등이 예쁘게 걸려있었다.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었는데 꽤나 힘들었다.
내려올 때는 평지길이라고 써있었지만 경사길이었다;;
* 입장료 2,000원
역시 초록은 예쁘다
이 어두운 곳까지 통과하면 기도하는 공간이 있고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
여수밤바다는 요래요래-
포차 거리엔 버스킹 공연도 있고 가게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버스킹하면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따로 꽂는 박스(?)가 구비되어 있었다.
역시 버스킹은 여수?!?!
여기저기 북적북적 시끌시끌
여수밤바다 이렇게나 인기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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