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

[여수] 1박 2일(향일암-여수밤바다)

by 쵸쿄쏭 2018. 5. 28.

이십년 만에 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 노래로 더 유명해진 여수 한번 가볼까나~

제일 먼저 향일암으로 갔다.

석가탄신일이 자났는데도 알록달록 등이 예쁘게 걸려있었다.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었는데 꽤나 힘들었다.

내려올 때는 평지길이라고 써있었지만 경사길이었다;;

* 입장료 2,000원

​역시 초록은 예쁘다



​이 어두운 곳까지 통과하면 기도하는 공간이 있고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



​여수밤바다는 요래요래-

​포차 거리엔 버스킹 공연도 있고 가게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버스킹하면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따로 꽂는 박스(?)가 구비되어 있었다.

역시 버스킹은 여수?!?!

여기저기 북적북적 시끌시끌

여수밤바다 이렇게나 인기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