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범이의 병원 재방문으로 다시 받아온 알약. 세 조각이고 크기가 작아서 약 먹이기가 수월하다. 아침저녁으로 내가 안고 입을 벌려 약을 착실히 먹였더니 눈두덩이 탈모는 금새 까만 털이 올라왔다.
약 먹느라 고생했어 범아♡
다소곳한 범이 발♡
눈 뜨자마자 밥, 자고 일어나서 밥, 화장실 다녀와서 밥
밥밥밥 요즘 식욕왕성 범이♡
배 안쪽은 핥을 때 선홍색이 아닌 진한색이 되었다. 핥는 것도 이제 안한다. 역시 약이 효과가 있구나.
스트레스에 예민한 범이. 릴렉스가 필요해 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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