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37

깜순 ​​ 출산 한 달 반쯤 지났을까 꾸준히 밥먹으러 오다가 어느날 새끼들을 데리고 왔다. 삼색, 고등어, 회색 양말 유무 각 1마리씩 총 네마리. 밥 위에 닭가슴살을 얹어주면 자기가 한번 먹고 그 다음 큰 덩이를 물고 새끼들한테 가서 부른다. 그럼 숨어있던 애들은 엄마 소리를 듣고 나와서 서로 먹겠다고 난리. 깜순이 드디어 성공이구나. 잘 키우고 있구나. 훌륭하다. 깜순이 덕분에 요즘 어린 녀석들 보는 재미에 빠졌다. 며칠사이 좀 더 큰 것 같기도하다. 엄마사랑 듬뿍받고 건강하게 자라렴. 와줘서 고마워. 2017. 7. 6.
한숨 더워지니 잠이 더 빨리 깬다.다른 때 보다 조금 일찍 사료 봉지를 들고 향했다. 밥을 주는 곳 뒤편에 한 아저씨가 있는 것을 봤으나 신경 쓰지 않았다.사료를 그릇에 덜어놓으니 야옹이들이 나와서 먹기 시작했다.그러더니 뒤통수에 대고'아줌마'라고 부른다.뒤돌아보니 그 아저씨. '아니 여기다 밥을 주지 말고 데리고 가서 살아요''안 그래도 개체수 그것도 많은데...''고양이 우는 소리 그것도 싫어요' 데리고 가서 살아라,처음 듣는 말이었다.나도 되물어주었다.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실 권리가 있나요?''개체수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적지만 올해 중성화 수술 6마리 진행했고사후관리도 하고 있습니다''고양이 우는 건 발정이 나거나 어미가 새끼를 찾거나 그럴 때 좀 크게 납니다'등등 내 얘기를 듣고 '.. 2017. 7. 5.
音楽 恋愛中だった2年間 音楽をほぼ聞いてなかった。 何もかもよく聞こえてなかったというか。 結婚してから自分の時間に余裕ができたら また音楽を探している。 最近好きだったバンドとか歌手のアルバムが 次々と… うぁ、いい音楽だな〜 2017. 6. 14.
今が自由 会社でいつも思っていた。 この瞬間を、 今が自由で大好き! ー コーヒーが好きになった。 味がわかるようにはまだだけど、 勉強したくなったよ。 暑い時飲むアイスコーヒーがおいしいんだ。 ​ ​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