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앗 어제 깜박했어요. 약 먹이거나 소독할 때 빼고 안아주지 않으니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둘이라 같이 놀 수 있으니 제가 좀 수월했어요. 무서운 이모에서 이제는 좀 믿어도 되는 이모가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소독하고 귀청소도 한번 해주고 끈 놀이를 시범으로 보여줬어요. 베리는 역시 블루보다는 도전하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사진도 베리가 많은 편이에요. 아 블루와 베리가 솜털이 나면서 좋아지고 있구나 싶었는데 언제 이렇게 컸지 싶어요. 이제 3주차가 되가니 크기도 많이 컸어요. 점점 예뻐지는 블루와 베리 좀 보세요!
#블루베리이야기
'네코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보일기. 깃털 장난감 (0) | 2020.10.13 |
---|---|
임보일기. 중문을 열어줬어요 (0) | 2020.10.12 |
임보일기. 잘 놀고 있었어요 (0) | 2020.10.09 |
임보일기. 잠이 오는 줄 알았어요 (0) | 2020.10.08 |
임보일기. 햇빛 소독만 했어요 (0) | 2020.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