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very_ryu437 임보일기. 회색 아가가 임보처로 가게 됐어요 9/25 세아이 함께 안정적인 임보처를 찾던 중 회색 아가가 먼저 가게 됐어요. 그런데 어째 곰팡이 피부염이 의심되네요ㅠ급히 병원 가서 약 처방 받고 임보자님께 설명드리고 인지 후 임보처 이동했어요. 회색 아가야 질 지내길🙏 남은 둘의 이름을 블루와 베리로 지었어요. 의외로 고등어 아가 블루가 경계가 심해요. 문소리가 나면 쪼르르 숨어요ㅠ하루에 두번 물약을 먹고 소독을 해요. 밥도 잘 먹고 응가도 잘해요. 둘이라 장난도 치고 좋아보여요. #블루베리이야기 2020. 10. 5. 임보일기. 하수구 아깽이 셋을 구조했어요 9월 17일 아가들을 처음 발견하고 9월 23일에 구조하였어요. 날씨는 추워질테고 어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기에 아가들에게 따뜻한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삼색 고등어 회색 세 자매래요^^ 구조 다음날 병원에 데려갔어요. 갑자기 먹은 불린 사료로 배도 빵빵하고 설사도 했어요. 귀는 겉에는 지저분했지만 안쪽엔 깨끗했어요. 세아이 함께 구충약을 먹었어요. 밥 먹는 틈을 길게 두고 먹였어요. #블루베리이야기 2020. 10. 5. 오늘 아침부터 청소를 열심히 했다. 큰 선풍기를 해체하여 닦아서 다시 넣어두고 밖에 있던 숯 박스를 투명박스로 교체했다. 모든 빨래를 다 개서 들여놓고 계단을 닦았다. 냉장고 정리를 한껏 하고 버릴 쓰레기도 다 모아놨다. 청소를 해도 말끔하지 않은 이 기분. 2020. 9. 29. [퍼니처랩] 따뜻한 홈오피스를 꿈꿔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청소을 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시간이 늘었어요. 컴퓨터 작업할 일도 많아져서 컴퓨터방을 새단장하기로~! 기존에 있던 책상은 다리가 철제였는데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다리 부분이 휘었어요ㅠ 따뜻한 느낌을 찾던 중 역시 원목 책상이구나 싶었어요. 고무나무의 튼튼한 퍼니처랩 원목 책상 한번 보세요! 두둥~4인용 식탁 겸 책상과 좁은 테이블을 세트로 구매했어요. 기사님이 직접 조립까지 해주고 가셔서 두말할 것 없이 깔끔합니다. 역시 원목 책상이라 좋아요. 방 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퍼니처랩 원목 책상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제 이곳에 앉아서 열심히 작업해야죠^^ #퍼니처랩 #재택근무 #홈오피스 2020. 9. 2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