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38 봄날 계절이 매번 새롭다. 그나마 겨울은 얼마 전이라 아직 기억하고 있다. 봄에 이렇게 하늘이 파랗고 기분이 좋았던가. 계속 파란 하늘만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이 기분을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다. 2018. 4. 11. 골골골 오랜만에 듣는 샤오링의 경쾌한 골골송 코 잘자요 2018. 4. 2. 요가 매주 수요일 요가를 한다. 심심한 나의 일상에 가장 늦은 고정 스케줄이다. 요가를 하는 한시간 동안 오롯이 나의 시간은 되지 못한다. 몸이 따라주지 않아 쩔쩔, 다른 생각들로 가득차있다. 그래도 끝나고나면 성취감이랄까 ‘야 이번주도 빠지지않았어’ 나름 자기만족과 위로.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 토닥토닥해주러 가야지. 2018. 1. 17. 12월 30일 #올해의나 결혼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목공, 발레, 요가 크로아티아, 오사카, 히로시마 이벤트 당첨 4건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교류 참 많기도많다. 너무 많은 일들을 잡아놔서 피곤해져서 스스로 그만두기도 했고 다이나믹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건 올해 경제활동 제로. 1원도 안벌었다. 또 한가지는 다른건 다 그만둬도 네코케어는 계속되고있다는것! 내가 할수있는 일 #내년에는돈벌어야지 #猫ケア 2017. 12. 30.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