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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케어

위기

by 쵸쿄쏭 2018. 1. 18.

네코케어의 위기랄까
마음이 무겁다.

지난 주말 셋째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침착하게 셋째임을 확인하고 수습하였다.
일주일째 보이지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생길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집에 와서는 그동안의 모습들이 떠올라 많이 울었다.

그런데 또 다른 녀석이 보이지 않는다.
종전에는 며칠 안 보이더라도 걱정하지 않았는데
셋째 일로 충격이 크기에 불안하다.

마음이 무겁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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