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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요가

by 쵸쿄쏭 2018. 1. 17.

매주 수요일 요가를 한다. 심심한 나의 일상에 가장 늦은 고정 스케줄이다. 요가를 하는 한시간 동안 오롯이 나의 시간은 되지 못한다. 몸이 따라주지 않아 쩔쩔, 다른 생각들로 가득차있다. 그래도 끝나고나면 성취감이랄까 ‘야 이번주도 빠지지않았어’ 나름 자기만족과 위로.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
토닥토닥해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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