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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자유공원-월미도 ​송월동 동화마을-자유공원-월미도 ​​송월동 동화마을은 차이나타운 옆이어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번 왔을 때는 몰랐는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게끔 예쁘게 꾸며져있었다. 어릴 적 만화 속에서 봤던 캐릭터들도 있어 보는 재미 쏠쏠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으로 이동 ​월미도 ​​ 휘황찬란 월미도의 밤 신기신기 인기있는 디스코 팡팡? 이건 새벽 1시까지라고 한다. ㄷㄷ 인천역에 내려서 차이나타운-송월동 동화마을-자유공원-월미도까지 나름 색다르고 재밌는 여행이었네ㅎ *월미도에서 먹을건 없음 2018. 4. 6.
[인천] 차이나나운-공화춘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아직 꽃피기 전이지만 날씨가 맑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공화춘은 꼭 가야한다! 대기줄이 길었지만 10분 이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으아아아 짜장면 빛깔 좀 봐주오ㄷㄷ 짬뽕은 국물이 얼큰 맛있게 매운 정도 난 짜장면보다는 짬뽕파 물론 짜장면도 맛있다. ​이어서 삼국지 벽화거리로 이동 다음은 자유공원으로 이동~ 계속... 2018. 4. 4.
범이의 상처 ​ 월요일. 오전내내 바빴다. 정리되지 않은 집안을 이리저리 다니고있는데 범이가 뒷발로 귀를 탈탈탈 털어댄다. 발톱에 긁히기라도 할까싶어 못하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라당을 하니 발갛게 상처가 생겼다. 일단 후시딘을 좀 발라줬다. 후시딘 바를 때 잘 참아줘서 칭찬으로 츄르를 줬더니 엄청 신나하는 범이. 저녁에 보니 금새 딱지가 생겨있다. 고마운 후시딘. 귀진드기는 아니길 바라며 간만에 귀청소를 해줬다. 범아 미안. 너무 오랜만이라ㅠ 얼른 낫자. 2018. 4. 3.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다. 많이 먹어 야옹아.​​ 201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