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37 오늘은 좀 흐려요 7월 5일- 뒷다리는 털이 나고 있는 것 같아요. 얼굴 주위가 전체적으로 심하지만 뭔가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부지런히 일광욕해야겠어요. 끈 삼매경.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누구냐 넌. 거울을 보더니 놀랐나봐요. 나만큼 잘생긴 야옹이가 또 있다니^—^ 2018. 7. 5. 뜨거워요 7월 4일- 햇볕이 쨍쨍이니 배부른 소리를 하네요. 로이랑 같이 옥상에서 일광욕하는데 등에서 땀이 주루룩. 로이도 너무 더워해서 조금만 있다 내려왔어요. 뜨거워도 너무 좋아요. 계속 쨍쨍여주세요 햇님🙏 2018. 7. 4. 무지개 나는 뭐 똥치우는 기계 청소하는 기계 설거지하는 기계냐 2018. 7. 3. 햇님 반짝 7월 3일- 모처럼 햇님이 반짝 신나서 옥상에 올라왔어요. 혼자서 1시간만 버터주면 좋으련만; 청소도 해야하고 할 일이 태산인데 혼자 놔두면 빽빽 울어대니ㅠ.ㅠ 그나저나 햇님이 너무 뜨거워서 좋아요. 2018. 7. 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