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お勉強

韓国ロッテ、日本色払拭 持ち株会社化し会長権限強化

by 쵸쿄쏭 2017. 10. 13.

韓国ロッテ、日本色払拭 持ち株会社化し会長権限強化

10/13(金) 7:55配信

産経新聞

 【ソウル=桜井紀雄】韓国ロッテグループは12日、持ち株会社制に移行した。創業家の経営権争いに際して、「日本企業だ」との非難を招いた日本側系列会社の支配構造を払拭するとともに、重光昭夫(韓国名・辛東彬(シン・ドンビン))会長の経営権強化で難局の打開を目指す。

 系列のロッテ製菓など4社を投資部門と事業部門に分割し、投資部門を合併することで持ち株会社を発足させた。重光会長と黄●圭(ファン・ガクキュ)経営革新室長が共同代表を務め、国内外の138社が持ち株会社の傘下に入る。

 兄の宏之(同・辛東主(ドンジュ))氏との経営権争いに事実上勝利した重光会長は発足式で「経営の透明性を高める出発点だ」と強調した。重光会長の同社の株式持ち分は13%に達し、経営権が一層強化される見通しだ。

 韓国ロッテはこれまで日本側のロッテホールディングス(HD)の支配を受けるホテルロッテが事実上の持ち株会社で、関連会社が株式を持ち合う「循環出資」と呼ばれる構造が非難されてきた。持ち株会社化で循環出資は大幅に解消され、ロッテHDの持ち分も4・5%にとどまり、日本側の影響力が弱まる。

 韓国ロッテをめぐっては、米軍の最新鋭迎撃システム「高高度防衛ミサイル(THAAD)」の配備地を提供した後、中国に進出したロッテマートが当局から営業停止措置などの“報復”を受けて経営難に陥る事態となった。重光会長自身、前大統領の朴槿恵(パク・クネ)被告への贈賄罪で公判中で、経営権の強化で苦境から脱せられるかが注目される。

●=王へんに玉

----------------------------------------------------------------------------------

한국 롯데, 일본색 불식 지주회사화로 회장 권한 강화

한국 롯데그룹은 12일 지주회사제로 이행했다. 창업가의 경영권 다툼에 있어서 '일본기업이다' 라는 비난을 초래한 일본 측 계열사의 지배 구조를 불식하는 동시에 시게미츠 아키오(한국명 신동빈) 회장의 경영권 강화로 난국 타개를 목표로 한다.

계열사인 롯데제과 등 4곳을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분할하고 투자 부문을 합병하는 것으로 지주 회사를 출범시켰다. 시게미츠 회장과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이 공동 대표를 맡아 국내외 138곳이 지주 회사 산하에 들어간다.

형 히로유키(신동주)씨와의 경영권 다툼으로 사실상 승리한 시게미츠 회장은 출범식에서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다' 라고 강조했다. 시게미츠 회장의 회사 주식 지분은 13%에 이르고 경영권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 롯데는 지금까지 일본 측의 롯데홀딩스(HD)의 지배를 받은 호텔 롯데가 사실상 지주 회사로, 관련 회사가 주식을 만드는  '순환 출자' 로 불리는 구조가 비난 받아 왔다. 지주 회사화로 순환 출자는 크게 해소되면서 롯데 HD의 지분도 4・5%에 머물렀으며 일본측의 영향력이 약해진다.

한국 롯데를 둘러싸고, 미군의 최신예 요격 시스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의 배치 장소를 제공한 뒤 중국에 진출한 롯데마트가 당국으로부터 영업 정지 조치 등의 '보복' 을 받고 경영난에 빠지는 사태가 되었다. 또한 시게미츠 회장 본인도 전 대통령인 박근혜 피고에게 뇌물 공여죄로 공판중, 경영권 강화로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3-00000058-s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