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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어느덧 한 달

by 쵸쿄쏭 2017. 8. 24.

한 달이 지났다.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아직도 정리중
계속계속

나는 오후 세시무렵 집 밖을 나선다.
그 전까지는 밥먹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것저것 정리 꺼내고 맞춰보고 등등
새 집에서는 낮잠 잔 적이 없는걸?!

다시 집에 들어와서 청소하고 밥을 하기도 하고
딱히 달라진게 없어보이지만 난 가만히 멍 때리지는 않았다. 다만 다른사람이 보기에 생산적이지 않았을 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난 한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지금은 집 안 정리
이리저리 하는데도 미궁 속이다.
하아.
난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거야.
드디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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