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오늘 바람은 차지만 햇볕이 너무 좋아서 창문 일광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햇볕은 소중하니까 있을 때 꼭꼭 쐬어야해요. 지난주 받아온 물약은 오늘 저녁까지해서 다 먹었어요. 이제 진짜 햇볕과 축축 소독만으로 지내야해요.
‘모든 신이시여, 우리 블루베리의 피부가 어서 뽀송뽀송하게 해주소서 어차피 뽀송해지는거라면 조금만 날짜를 앞당겨주소서 그리고 부디 사랑 듬뿍 줄 수 있는 엄마아빠 만나게 해주소서’
이모는 사진도 참 많이 찍어요. 찰칵찰칵.
블루베리의 소중한 하루니까요💜
#블루베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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