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였어요. 약 먹고 소독하고 청소하고 그 다음엔 놀이까지. 내가 들어가면 늘 블루는 도망가고(잘 땐 그대로 있음), 베리는 그대로 있어요. 그러다 약도 먼저 먹고 소독도 먼저하게 되지요ㅎ블루베리 둘 다 소독할 때는 다리 사이에 꼬옥 껴안겨있어요. 소독액이 시원한가 어쨌든 나쁘진 않나봐요. 아참 오늘은 블루가 중문이 열린 방에 있는 침대 밑에 가 있어서 애먹었어요. 침대를 옆으로 이동하면서 겨우 나오게 했어요. 오늘 또 한번 무서운 이모로 생각했을지 몰라요. 오늘은 사진이 별로 없어요.
#블루베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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