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 가기 전 무인양품의 10%할인 기간인 '무인양품주간' 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노트에 사고싶은 것을 잔뜩 적어놨다.
그러나 실상은 많이 사지는 않았다...
아직도 포켓몬에 열중인 남편을 위한 겨울에도 손시렵지 않게 포켓몬고 하시라 '스마트폰 터치 장갑'
마침 다 떨어진 클렌징 오일과 토너 그리고 아로마 디퓨저 에센셜오일. 레몬향으로 골랐다. 10ml에 1200엔. 한국에선 18,000원(-.-)
11월 22일 일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발매일과 겹쳐 구경한 물품들. 티바나 음료는 한국에도 있지만 티백은 별도 매장만 판매인지 잘 모르겠으나 한국에선 보기 힘드니 선물용으로 구매.
앙증맞은 가방에 7가지 종류의 차가 들어있다. 선물 포장 요청하면 저리 포장을 해준다.
앗, 일본 스타벅스에도 다이어리가 있더라! 우리처럼 프리퀀시 모으는 건 없고 2300엔에 팔고 있다.
아기자기 귀여운데 한국처럼 뒷장에 음료 쿠폰따위는 없다.
돈키호테 구매 물품으로 유명한 동전파스와 사진엔 없지만 센카 퍼펙트휩 클렌징폼.
사실 돈키호테보다 드럭스토어가 더 저렴하다. 돈키호테는 너무 복잡하고 사람많고 마츠모토 키요시 같은 곳에서 사면 더 싸다ㅎㅎ(참고로 클렌징폼 가격은 1개에 375엔)
스타벅스 재팬 내셔널지오그라피 시티 머그! 히로시마에 갔다면 당연 사와야하는. 적어도 나에게는^^
츄르는 뺴놓을 수 없지...
히로시마 파르코에 있는 무인양품 무지북스(muji books)&오픈 무지(open muji). 이곳에서 이벤트도 자주 하는 것 같았다.
츠타야서점에서 구매한 책들. 마스다미리의 전권(?)을 다 사고 싶었지만 종류가 많지 않았다. 사고싶었던 책은 없어서 다른 책들만 사게 됨. 책값만 5,000엔 이상을 사용했다.
아로마 디퓨저에 드디어 에센셜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렸다. 미스트 분사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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