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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일본] 히로시마-쇼핑리스트

by 쵸쿄쏭 2017. 11. 24.

히로시마에 가기 전 무인양품의 10%할인 기간인 '무인양품주간' 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노트에 사고싶은 것을 잔뜩 적어놨다.
그러나 실상은 많이 사지는 않았다...


아직도 포켓몬에 열중인 남편을 위한 겨울에도 손시렵지 않게 포켓몬고 하시라 '스마트폰 터치 장갑'​


마침 다 떨어진 클렌징 오일과 토너 그리고 아로마 디퓨저 에센셜오일. 레몬향으로 골랐다. 10ml에 1200엔. 한국에선 18,000원(-.-)​




11월 22일 일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발매일과 겹쳐 구경한 물품들. 티바나 음료는 한국에도 있지만 티백은 별도 매장만 판매인지 잘 모르겠으나 한국에선 보기 힘드니 선물용으로 구매.​


앙증맞은 가방에 7가지 종류의 차가 들어있다. 선물 포장 요청하면 저리 포장을 해준다.​


앗, 일본 스타벅스에도 다이어리가 있더라! 우리처럼 프리퀀시 모으는 건 없고 2300엔에 팔고 있다. ​


아기자기 귀여운데 한국처럼 뒷장에 음료 쿠폰따위는 없다.​




돈키호테 구매 물품으로 유명한 동전파스와 사진엔 없지만 센카 퍼펙트휩 클렌징폼.
사실 돈키호테보다 드럭스토어가 더 저렴하다. 돈키호테는 너무 복잡하고 사람많고 마츠모토 키요시 같은 곳에서 사면 더 싸다ㅎㅎ​(참고로 클렌징폼 가격은 1개에 375엔)


스타벅스 재팬 내셔널지오그라피 시티 머그! 히로시마에 갔다면 당연 사와야하는. 적어도 나에게는^^​


츄르는 뺴놓을 수 없지...​


히로시마 파르코에 있는 무인양품 무지북스(muji books)&오픈 무지(open muji). 이곳에서 이벤트도 자주 하는 것 같았다.​



츠타야서점에서 구매한 책들. 마스다미리의 전권(?)을 다 사고 싶었지만 종류가 많지 않았다. 사고싶었던 책은 없어서 다른 책들만 사게 됨. 책값만 5,000엔 이상을 사용했다.​


아로마 디퓨저에 드디어 에센셜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렸다. 미스트 분사 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