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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퇴사 후 1년

by 쵸쿄쏭 2017. 9. 22.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우연히 날짜를 보다 알게되었다
퇴직날짜는 잊을 수가 없지
그 후 1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수술

결혼
이사
등등

그러면서 마을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그것도 오지랖 수준

누군가는 말했다
하고싶은 일을 60세에 찾는거 아니냐고
거참
그러면 또 어떠리

아무것도 한개 없다고
스스로를 달달 볶지 말자
재밌는 일을 찾게될거다
암 그래야지

#퇴사 #1주년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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