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가을가을은 이제 안녕인가봐요. 블루베리도 가을을 즐겼어요. 창 밖을 더 보고싶지만 추워서 안 돼요.
블루베리의 목덜미가 보송보송해요. 얼른 콧등이나 깨끗해 지길요🙏 집에 있는 동안은 하루에 두 번 낚시놀이를 해요. 지치지 않는 블루베리지만 이모는 시간을 딱 정해 놓고 최대 20분씩만 놀아요. 짜다 짜, 얼마나 더 놀고 싶을까요ㅠ
이제 찰칵찰칵은 블루의 지분이 많아졌어요. 블루베리의 보송보송한 털을 만져주면 좋아해요.(이모가 더 좋아하는 듯ㅎ) 특히 베리는 곰방 골골골🥰아 블루베리의 엄마아빠 왜 이렇게 늦나요! 얼른 와서 블루베리 좀 안아주세요😠
#블루베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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