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오늘 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어제 선생님께 문의 후 아침 일찍 서둘렀어요. 분명 땜방에 새털이 자라고 있는데 목덜미 쪽 딱지가 신경쓰여서요. 우와와와와선생님이ㅜ곰팡이균은 다 죽은거래요. 콧등도 보시고 전혀 상관없다 하셨어요. 유독 목덜미에 딱지가 몰려있는데 아마 둘이 놀면서 생긴 상처일 거라고 하셨어요. 이 말에 저도 동의했어요. 둘이 놀 때 보면 물고 엄청 거칠거든요. 휴휴후 어쨌든 완치라고 듣고 나니 정말 안심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1차 접종을 마쳤어요. 블루베리의 몸무게는 둘 다 1.8kg예요. (쉿🤫) 못다한 귀청소와 발톱까지 깔끔하게 자르고 왔어요. 블루베리는 병원에서도 참 얌전했어요^^
#블루베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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