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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케어

무럭무럭

by 쵸쿄쏭 2018. 7. 6.


7월 6일- 오늘로 구조된 지 딱 한 달이 되었어요. 오늘 밥 먹는 모습을 보니 몸 길이도 길어지고 제법 많이 컸어요. 장난감만 있으면 혼자서도 잘 놀고 잠도 잘 자요. 코에 있던 딱쟁이들이 다 떨어지고 보송보송 해지고 있어요. 아직 목 뒤는 각질이 남아있지만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자는 덕에 회복력이 빠른 듯 해요. 오늘 오랜만에 샤오링 형아를 봤는데 엄청 반가워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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