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오다(늦은 후기)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오다

​내가 애정하는 웜그레이테일에서 초대권을 받게되었다 >.<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간 진행했는데 우린 거의 막바지인 토요일에 방문했다.

​전시홀 A로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이렇게 예쁜 소파가 줄지어 있더라ㅠㅠ

​서랍장 색감이며 촉감도 너무 좋았다. 열릴 때 부드러운 느낌도 굿!

​우린 소파와 테이블 위주로 보았다. 

당장 구매는 아니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예쁜 업체가 이렇게 많았더니 새삼 놀라고 또 놀랐다.@.@

​알로프 테이블을 구매하기 전 같이 고민했던 '오블리크 테이블' 

역시 페어 기간 중 인기ㅎㅎ

​우리집에 소장중인 머그잔 중 '플랫 포인트' 제품도 있다ㅎ

리놀륨 테이블이 꽤 인기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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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끝장 '알로소'

마지막으로 웜그레이테일까지~

예쁜 패브릭, 엽서, 액자 등이 다양했다.

유리잔을 살까말까 고민 ㅎㅎ

처음으로 가본 리빙디자인페어, 다양한 스타일의 원목 테이블과 패브릭 소파가 눈에 띄었다.

사실 소파를 사고싶어 여러 브랜드를 보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ㅜ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직접 가보니 몰랐던 브랜드도 알게되어 앞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