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박 3일 (자갈치시장-국제시장-보수동책방골목-감천문화마을)

​부산에는 시장이 많기도 하다. 자갈치사장, 국제시장, 깡통시장 등

하도 많이 들어서 이미 가본 것 같지만 다 처음이라는ㅎㅎ

​자갈치시장 회센터? 웨딩홀이 있는 건물 7층에 전망대가 있다. 무료 개방ㅎ

부산타워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른 느낌

​책방 탐방을 좋아하는지라 부산에 간다면 가고싶은 곳 1순위였다.

지금은 문을 많이 닫아 예전처럼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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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책방 탐방 시작~길지는 않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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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책은 안사고 구경만 사진만 찰칵찰칵

​부산에는 왜 이렇게 언덕이 많은걸까

서울에 있는 언덕집은 언덕도 아니었다.

마을버스를 타고 구불구불 한참 올라가서 내린 '감천문화마을'

​알록달록 집들이 옹기종기 멀리서 보면 참 예쁘다 싶다.

감천문화마을 옆으로는 '아미비석문화마을'

이곳은 일제시대 일본인들의 공동묘지였다고 한다. 아직도 윗쪽으로는 몇몇의 묘가 있었다.

이 사연을 들으니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야옹이 벽화도 예쁘다

서울처럼 스탬프투어, 한복 또는 교복 대여 등 마을 주민협의체가 잘 이뤄진 듯 했다.

부산에는 또 다른 문화마을도 있다. 가보지 못한 '흰여울문화마을'

다음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