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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11

[여수] 바다가 보이는 카페 '비스토니 커피'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 '비스토니 커피' 각기 다른 테이블과 의자 구성이 예쁘다.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도 예쁘다. 향일암에서 숙소로 가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카페 찾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찜해 둔 곳. 오픈시간은 10시 반인데 11시쯤 갔더니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였다.​​ 12시쯤 되니 북적북적한 모습 맛있는 밥 먹고 드라이브하다가 들려서 커피마시기 좋은 곳 예쁘니까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두기. #여수카페 #BSTONY 2018. 5. 28.
[여수] 1박 2일(오동도-케이블카) 이튿날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기차 시간 여유가 있어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여수엑스포역에 내려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까지 택시로 5분 이내,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타는 곳은 오동도를 향하는 곳과 반대 방향이 있는데 우리는 역에서 가까운 오동도 쪽에서 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에 내려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대기줄이 꽤 길지만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 ​여수에서 유명한 엠블 호텔 사방이 바다 전망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볼 수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앞으로 쭉 나오면 공원이 있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 돌산대교가 보인다. 공원이 넓어 산책하기도 좋고 어딘가 아랫쪽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그 계단으로 올라와도 되는 듯 하나 너무 힘들 것.. 2018. 5. 28.
[여수] 1박 2일(향일암-여수밤바다) ​이십년 만에 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 노래로 더 유명해진 여수 한번 가볼까나~ 제일 먼저 향일암으로 갔다. ​석가탄신일이 자났는데도 알록달록 등이 예쁘게 걸려있었다.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었는데 꽤나 힘들었다. 내려올 때는 평지길이라고 써있었지만 경사길이었다;; * 입장료 2,000원 ​역시 초록은 예쁘다 ​ ​이 어두운 곳까지 통과하면 기도하는 공간이 있고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 ​여수밤바다는 요래요래- ​​포차 거리엔 버스킹 공연도 있고 가게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버스킹하면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따로 꽂는 박스(?)가 구비되어 있었다.역시 버스킹은 여수?!?! 여기저기 북적북적 시끌시끌 여수밤바다 이렇게나 인기구나ㅎㅎ 2018. 5. 28.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자유공원-월미도 ​송월동 동화마을-자유공원-월미도 ​​송월동 동화마을은 차이나타운 옆이어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번 왔을 때는 몰랐는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게끔 예쁘게 꾸며져있었다. 어릴 적 만화 속에서 봤던 캐릭터들도 있어 보는 재미 쏠쏠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으로 이동 ​월미도 ​​ 휘황찬란 월미도의 밤 신기신기 인기있는 디스코 팡팡? 이건 새벽 1시까지라고 한다. ㄷㄷ 인천역에 내려서 차이나타운-송월동 동화마을-자유공원-월미도까지 나름 색다르고 재밌는 여행이었네ㅎ *월미도에서 먹을건 없음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