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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일본] 마음에 드는 도야마

by 쵸쿄쏭 2023. 4. 23.

몇년 전 ‘이토록 아름다운 마을’ 책에서 처음 도야마를 알게 되었고 알펜루트도 그때 처음 알았다.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다가 극적으로 올해 방문하게 됨.

많은 조사도 하지 않았고 무조건 알펜루트 밖에 없었는데 도야마 도착해서 미술관 가는 버스 안에서 d&dpartment toyama 를 보자마자 가지않을 수 없었다.

벚꽃이 진 후에도 예쁘다

원래 목적지인 미술관
도서관이 이렇게 잘 정비되었다니+.+
유리공예가 유명하여 전시는 유리공예 전시
미술관 보지 않고도 건물 자체만 봐도 충분히 매력😊



도야마 트램
호텔 투숙객에서 무료 티켓을 준다. 이또한 참 마음에 드는 교통수단이다.

나는 역시 시끌벅적 대도시보다는 아기자기 이런 느낌이 좋더라. 히로시마도 그랬고 도야마 역시 언제든지 또 오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