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가을 단장

요며칠 아침저녁 공기가 차요.
다용도실에 있던 식물들을 거실로 들였어요.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자주 보려고요.

칼라데아 레드포인트는 새순이 하나씩 올라오고 하나씩 시들어요. 이걸 반복하네요.

청페페의 꽃이 더 길쭉해졌어요. 나란히 고사리 친구들☺️

관음죽에게 새로운 옷을 입혀줬어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확실히 여름엔 바람 자주 쐬고 하니 성장세를 보이더니 다시 더뎌졌어요. 관음죽아, 괜찮은거니?

이동식 식물하우스ㅎ

내일은 새로 열린 무화과나무를 들여다봐야겠어요.
율마를 가지치기해서 들일까 생각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