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함께 한 관음죽
고양이에게 안전하고 물도 많이 안 먹고
성장이 더디다길래 별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확인해보니 잎에 노릇노릇 무언가;;
찾아보니 깍지벌레라고 해요.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물 샤워 시켜주고
비 오는 날엔 비도 맞게 하고
바람 쐬 주고
사진이 너무 어둡네;;;
암튼 열심히 가꿔준 보람이 있어요.
조금씩 반짝반짝 윤기를 보여주고 있어요>_<
햇빛, 물, 통풍
식물 관리시 이 세가지의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관음죽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