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후지TV에서 방영한 '흔히있는 기적(ありふれた奇跡)'
1년 동안의 일본 생활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마쳤다. 좋아하는 배우, 배경 등 모든게 다 좋았다.
평범한 남녀의 이야기
카세료(쇼타)와 나카메 유키에(카나)가 맡았다.
겨울이면 일본드라마에서 많이 보게되는 코타츠
드라마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저녁 풍경
가장 좋아하는 4화의 일부분
카나를 기다리는 쇼타
왔구나~쇼타가 사는 동네에 온 하나
표정 좀 봐 ㅎㅎ
하나가 쇼타의 집에 가겠다고 하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표정의 쇼타
다시 봐도 웃음의 포인트는 똑같다 ㅋㅋ
쇼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나누는 하나
방 안 여기저기 설명하는 쇼타
벽 한쪽에 아일랜드 아이리쉬 댄스의 사진
쇼타의 취향으로 꾸며진 방 안
상체를 움직이지 않는 '아이리쉬 댄스' 함께 춰본다
꺄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나를 데려다 주는 차 안
.
.
.
다시 봐도 재밌는 나의 최애 일드 '흔히있는 기적'
여러번 봐서 대사도 익숙하다.
드라마의 구성 및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옆에 모셔두고 있으면 흐뭇해지는 드라마
아껴서 또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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